
5월 11일 방송되는 JTBC ‘알짜왕’에서는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윤영미가 출연, ‘갱년기’ 경험담과 극복 비결을 공유한다.
각종 방송에서 종횡무진 활동하는 '원조 아나테이너' 윤영미! 항상 유쾌한 이미지로 시청자에게 건강한 활력을 선사하는데~ 하지만 그녀에게도 숨겨진 아픔이 있었으니, 바로 유난히 혹독했던 제2의 사춘기 ‘갱년기’! 50살 무렵 찾아온 갱년기는 윤영미의 몸과 마음을 한 번에 무너지게 했다는데. 갑작스러운 체중 증가는 물론 안면 홍조, 불면증, 피로감, 극심한 우울증까지 몰려온 것. 극심한 고통 끝에 결국 병원에서 여성호르몬을 투약할 정도였다고.
갱년기는 중년 여성이라면 누구나 피할 수 없는 관문! 그렇다면, 혹독한 갱년기를 앓은 윤영미가 갱년기에서 벗어난 비법은 무엇이었을까? 어느 날, 갱년기를 위기가 아닌 ‘인생 제2의 도약기’로 삼기로 결심했다는 그녀. 긍정적인 마음과 자기계발, 그리고 건강한 생활습관을 꾸준히 실천하기 시작했는데~이와 더불어 윤영미의 갱년기 탈출기에서 빠질 수 없는 ‘효자 식품’이 있다. 바로 꾸준히 섭취해온 '석류'가 그 주인공.
여자의 과일이라 불리는 '석류'는 식물성 에스트로젠이 풍부해 여성 갱년기 증상 완화에 탁월한 식품으로 꼽힌다. 게다가 항산화 효과가 뛰어나 우리 몸의 각종 질병 예방과 노화 방지, 다이어트에도 도움을 준다는데. 특히 석류에 풍부한 '엘라그산'은 암세포의 성장을 억제하는 항암 효과까지 알려지며 남녀 건강에 두루 좋은 과일로 인정받고 있다.
평소 똑 부러진 요리 실력으로 ‘여의도 대장금’이라 불리는 윤영미가 스튜디오에서 선보인 석류 요리는 바로 '석류소스 해산물파스타샐러드'! 봄철 원기회복에 좋은 각종 해산물과 채소, 여기에 석류의 새콤달콤한 맛이 어우러진 건강 샐러드가 탄생했다고. 특히 윤영미가 직접 담근 ‘석류 청’이 소스 맛의 화룡점정을 이루며 출연자들 모두의 취향을 제대로 저격했다는 후문.
건강과 아름다움의 묘약, 석류의 무한 매력! 그리고 갱년기 극복에 대한 알짜 정보는 5월 11일 목요일 오전 9시 ‘알짜왕’을 통해 낱낱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