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라정보통’, “하반기 전세난 심화? 실속 신축빌라매매 대안”
‘빌라정보통’, “하반기 전세난 심화? 실속 신축빌라매매 대안”
  • 김동진 기자
  • 승인 2017.05.12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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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하반기부터 서울 내 전세난이 심화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가성비 있는 서울 빌라매매로 전세난에 미리 대처하는 주택 수요자들이 늘고 있다.

 

‘빌라정보통’ 이정현 대표는 “재개발과 재건축으로 인해 서울 내 이주 수요가 높아지면 전세난은 가중될 수밖에 없다”며 “가성비 있는 서울 빌라매매가 전세난을 극복하는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대표는 이어 “서울 빌라매매는 실속 있는 소비를 지향하는 주택 수요자들에게 최근 몇 년 간 큰 인기를 끌었다”며 “합리적인 분양가에 높은 주거편의, 좋은 입지, 복층·테라스 구조 등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만족시킬 수 있는 현장이 다수 분양 중에 있다”고 덧붙였다.

 

‘빌라정보통’이 공개한 서울 빌라분양 시세 통계에 따르면 전용면적 46~59㎡(방3욕실1~2)를 기준으로 강동구의 둔촌동 신축빌라 분양이 3억2천~4억5천, 길동 현장은 3억1천~3억6천에 거래가 이뤄진다. 전용면적 40~53㎡(방3욕실1~2) 기준 암사동과 천호동 신축빌라 매매는 2억7천~3억3천선이다.

 

이어 전용면적 46~56㎡(방3욕실1~2)를 기준으로 동작구의 대방동 신축빌라 분양과 사당동 현장은 3억1천~3억8천, 상도동 신축빌라 매매는 2억7천~3억6천에 진행된다. 흑석동은 3억9천~4억1천, 신대방동은 3억~3억2천에 거래가 이뤄진다.

 

더불어 전용면적 43~56㎡(방3욕실1~2)를 기준으로 관악구의 봉천동 신축빌라 분양과 신림동 현장이 2억6천~3억4천, 남현동 신축빌라 매매는 3억5천~3억9천에 거래된다.

 

전용면적 46~56㎡(방3욕실1~2)를 기준으로 금천구의 시흥동, 독산동 신축빌라 분양은 2억1천~2억4천, 가산동 신축빌라 분양은 2억3천~2억8천에 이뤄진다.

 

마지막으로 강남3권은 전용면적 39~59㎡(방3욕실1~2)를 기준으로 송파구 신축빌라 매매가 3억1천~4억4천, 서초구는 3억2천~6억4천, 강남구 신축빌라 매매는 4억4천~5억2천 사이에서 이뤄지고 있다.

 

한편, 정식 개업공인중개사부동산 업체인 ‘빌라정보통’은 2만 명이 넘는 회원들의 소통과 참여로 운영되는 온라인카페를 통해 경기, 인천, 부천, 서울 신축빌라 분양의 시세 통계를 제공한다. 또 ‘빌라전문가’의 현장 검증을 거친 빌라 매물 정보를 공개해 ‘내 집 마련’을 꿈꾸는 사람들에게 안전하고 올바른 빌라를 중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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