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림피아드교육(대표 양환주)의 플립러닝 기반 ‘말하는 수학’ 유투엠이 MBC 일일드라마 ‘돌아온 복단지’를 제작 지원한다.
‘말하는 수학’ 유투엠은 이번 ‘돌아온 복단지’에 수학 교재와 관련 도서를 지원한다. 주인공 자녀들의 공부방 책장에 비치되어 드라마 내용 전개를 도울 예정이다. 또한 유투엠 학원을 드라마 촬영 장소로 제공하여 말하는 수학 학습법과 유투엠을 더욱 알릴 예정이다.
지난 15일 첫 방송된 ‘돌아온 복단지’는 강성연, 고세원, 송선미, 이필모가 주연을 맞은 정통 홈멜로 드라마다. 강남에서 학원 버스기사를 하며 살아가고 있는 주인공 ‘복단지’(강성연)가 백마에서 떨어진 왕자 ‘한정욱(고세원)’을 만나게 되면서 파란만장한 인생을 겪는 내용으로 진정한 사랑과 가족에 대한 이야기를 그릴 예정이다.
한편, ‘말하는 수학’ 유투엠은 ‘대한민국 교육기업대상’ 플립러닝 부문에서 2015년부터 2017년까지 국내 처음이자 3년 연속으로 대상을 수상한 올림피아드교육의 수학교육 브랜드이다. 유투엠은 플립러닝과 말하기 학습법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4가지 말하기 학습전략이라는 차별화된 학습 방식을 개발했다. ‘문답식 수업’과 ‘토론발표 수업’, ‘또래 가르치기’와 ‘거꾸로 설명하기’ 등으로 수학에 대한 흥미와 실력, 창의력, 사고력, 논리력, 발표력 등을 두루 향상시키고 있다.
올림피아드교육 정월호 수학사업본부장은 “돌아온 복단지는 힘든 시대에도 긍정적이고 씩씩하게 희망을 가지고 나아가는 복단지라는 인물을 통해 가족과 사랑에 대한 의미를 되새겨보는 따뜻한 이야기”라며 “이번 제작 지원으로 주입식 교육을 혁신하는 플립러닝 기반의 ‘말하는 수학’ 학습법과 유투엠을 많이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