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크로스, ‘벌나무 추출물’ 활용한 웰니스 식품 개발
팜크로스, ‘벌나무 추출물’ 활용한 웰니스 식품 개발
  • 글로벌 경제팀 기자
  • 승인 2017.05.22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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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식품 원료 안전성 평가 진행 중으로 올해 안에 제품 출시 예정
 

팜크로스가 벌나무 추출물을 활용한 웰니스 식품을 새롭게 개발한다.

벌나무 추출물을 활용한 웰니스 식품 개발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지원하고 팜크로스가 주관기관을 맡고 서울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충남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참여기관으로 진행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개발될 웰니스식품의 주 원료인 벌나무 추출물은 예로부터 산겨릅나무, 산청목 등으로 불리며 여러 간질환 및 보호에 효과적인 약재로 알려져 사용돼 왔다.

이밖에 부종치료 및 손발 저림 개선, 간 기능 향상 및 고혈압 개선, 설사치료 및 혈액정화, 알레르기 예방 및 불면증 해소 등의 효능이 있는 것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팜크로스 관계자는 “현재 서울대학교병원 의생명연구원 안전성연구센터(KGLP)에 의뢰하여 식품 원료 안전성 평가를 진행 중에 있으며 올해 안에 식품 개발을 완료하고 본격 판매에 나설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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