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득 불안정, 임금체불...사면초가(四面楚歌)에 놓인 근로자!
소득 불안정, 임금체불...사면초가(四面楚歌)에 놓인 근로자!
  • 온라인이슈팀 기자
  • 승인 2017.05.23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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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을 구원할 ‘알짜 금융지원제도’는?

 

 

한강의 기적을 이루며 전후 반세기만에 어엿한 경제 대국으로 거듭난 대한민국! 이런 눈부신 경제발전의 일등공신은 피와 땀으로 대한민국을 일군 2천 만 ‘근로자’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

 

근로기준법상 ‘임금을 목적으로 사업이나 사업장에 근로를 제공하는 모든 사람’을 뜻하는 근로자! 하지만 같은 근로자라 해도 임금에 따라 차등은 생기기 마련이다. 더욱 큰 문제는 시간제, 용역, 파견 등 ‘비정규 근로자’의 경우, 임금체불이나 소득불안정, 복지 미비 등 각종 불이익을 당할 수 있다는 사실!

 

느지막이 작은 회사에 입사한 30대 중반의 서민지(가명) 씨. 아버지의 사업 부도로 장녀인 민지 씨에게 일부 빚이 넘어온 상황인데...설상가상, 어머니의 지병으로 가장의 역할까지 도맡게 된 실정. 하지만 민지 씨가 받는 적은 월급으로는 생활비는커녕 빚을 갚기에도 벅찬 것이 현실이다. 심지어 신용등급까지 낮았던 그녀가 눈을 돌린 곳은 바로 ‘고금리 대출’! 어려운 가정형편과 적은 월급으로 빚의 굴레에 빠질 위기에 처한 그녀, 방법은 없을까?

 

'알짜왕‘에 완벽한 해답이 있다! 5월 25일 방송되는 ’알짜왕‘의 서민경제 활력프로젝트 ’서민금융, 내일을 열다‘에서는 근로자를 위한 ’햇살론‘의 베일이 낱낱이 벗겨질 예정이라는데. 연소득 3천 5백만 원 이하의 근로자라면 신용등급에 상관없이 ’자금 지원‘이 가능하다? 단순한 대출을 넘어, 삶의 희망까지 전달하는 ’근로자 햇살론‘의 정체가 전격 공개된다.

 

한편, 알짜왕 식구들이 연기력을 뽐내는 시간! 바로 복잡한 금융정보를 사연을 통해 알기 쉽게 전달하는 ‘알짜왕 꽁트 시간’인데~ 지난 주, 발연기의 진가를 발휘한 이상민이 변했다? 차윤환, 오한진 교수마저 잠시 직분을 내려놓고 숨겨둔 애드리브 실력 발휘에 나선 유쾌한 ‘알짜왕 꽁트’ 현장까지!

 

서민 경제 활력 프로젝트 ‘서민금융, 내일을 열다’ 제 4부 ‘근로자 햇살론’의 모든 것은 5월 25일에 방송되는 jtbc ‘알짜왕'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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