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평은 예전부터 유명한 관광지와 명소로 많은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지역이다. 서울 근교에 위치해 있고 유명한 여러 맛집 때문이라도 여행객들의 핫 플레이스로 인정받고 있다.
굴 짬뽕으로 소문난 퓨전중화요리전문점 예지현(대표 노현우)은 양평을 찾는 사람들뿐만 아니라 지역 내 에서도 유명한 맛집이다.
예지현 노현우 대표는 요식업을 하기 전 LG창호관련 건설 부자재 사업을 크게 하였고 연매출 300억 규모에 기업으로 성장시킨 젊은 CEO였다. 건설경기가 어려워지던 때 본연의 꿈을 이루기 위해 모든 사업을 정리하고 2011년 양평역 앞에 예지현을 오픈했다.
7년차 음식점 예지현은 맛으로 승부하는 요리전문점을 추구하며 무분별한 프랜차이즈 가맹을 하지 않고 현재 꼬막짬뽕이라는 키워드를 독차지 할 정도로 유명세를 떨친 맛 집이다. 양평 본점을 중심으로 근교지역에 매장이 입점해 있으며 매장을 직접 운영하고 인생의 터닝포인트를 만들어 가고자 하는 분들에게만 가맹점을 내어준다.
매장의 가장 유명한 대표 메뉴로 손꼽히는 꼬막짬뽕과 진한 차돌양지짬뽕은 벌교 현지에서 직접 재료를 공수하고 속이 꽉 찬 꼬막과 신선한 재료가 어우러져 센 불로 조리한 참숯 향 불 맛이 조화를 이룬다.
이런 얼큰하고 담백한 국물에 잘 어울리는 명품탕수육과 사천탕수육의 인기도 한 몫 하고 있다. 깨끗한 기름에 튀긴 탕수육은 찹쌀가루를 사용해 쫄깃하고 바삭한 식감을 자랑하며 담백한 맛과 사천소스의 매콤함을 느낄 수 있다.

그리고 매장에 배치되어 있는 계란은 손님에게 무료로 나눠 주는 서비스며 공기밥과 함께 셀프로 무한정 먹을 수 있다. 이러한 아이디어는 노현우 대표이사가 평소 계란후라이를 너무 좋아하여 손님과 함께 나눠먹고 싶은 마음과 이용해주시는 고마움의 표시라고 전했다.
예지현 만의 장점은 당일 사용한 식자재는 다음날 사용하지 않는다는 원칙을 두고 매일 하루정량의 식자재만을 준비하여 음식을 만든다. 이렇다보니 음식 맛이 신선하고 깨끗한 할 수 밖에 없다.
예지현의 입소문은 손님 뿐 만 아니라 예비 창업자들에게도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이미 전국 13개의 가맹점을 가지고 있으며 모든 매장이 성공적으로 자리를 잡았다.
노현우 대표는 타 프랜차이즈 식당들이 본사와 불협화음으로 어려움을 겪는 것을 보고 무분별한 출점을 막아 가맹점들의 안정적인 사업화를 도왔으며 가맹점주 입장에 서서 윤택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
예를 들면 본사에서는 식자재 품목 몇 가지만 공급하고 나머지는 가맹점주가 직접 주문하는 시스템을 도입, 공동구매를 통해 단가를 낮춰 이익을 볼 수 있게 구축하였다.

노현우 대표는 “음식점 맛은 기본이라 생각한다. 예지현을 찾아주시는 손님들의 건강까지 생각하기 위해 합성조미료를 전혀 사용하지 않으며 오로지 발효간장을 사용하고 있다.”며 “또한 본사를 믿고 따라와 주는 가맹점과 서로 상생하여 성장할 수 있는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예지현은 최근 신 메뉴 중화비빔면을 새롭게 출시해 주목을 받고 있다. 중화비빔면은 짜장 소스와 특제 매운 소스를 베이스로 해 특색 있는 맛을 선보였다. 또한 센 불에 볶은 신선한 채소와 해산물은 중화비빔면의 맛이 더욱 배가되어 불 맛과 감칠맛을 끌어올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장사꾼 말고 장인정신을 갖춘 쉐프가 되고 싶다는 노현우 대표는“최저시급 1만원을 찬성하는 입장에서 본인매장의 직원들에게 최소한의 삶의 가치는 만들어주고 싶다.”는 말을 전하며 직원들이 예지현과 함께 한 시간에 자부심을 느끼게 해주고 싶고 나아가 본인들의 꿈을 키워주고 싶다고 전했다.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