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대 스펙’, ‘N포 세대’... 위기에 봉착한 청년들!
‘9대 스펙’, ‘N포 세대’... 위기에 봉착한 청년들!
  • 온라인이슈팀 기자
  • 승인 2017.05.30 15:5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그들을 구원할 알짜 금융지원제도는~?

‘9대 스펙’, ‘N포 세대’... 위기에 봉착한 청년들!

그들을 구원할 알짜 금융지원제도는~?

 

꽃보다 아름다운 나이, 20대! 한창 꿈만 꾸기에도 부족한 시기이지만, 이 시대를 살아가는 청년들에게는 그야말로 남의 이야기일 뿐이다. 바로, 올해 청년 실업률이 역대 최고치를 경신, 청년들이 실업자인 동시에 ‘신용 불량자’까지 될 위기에 봉착했기 때문인데.

 

대학교 졸업을 앞둔 스물여덟 살 김동욱 씨. 취업 준비로 졸업을 미룬 흔한 ‘대학 5년생’이다. 한때 ‘회계사’가 꿈이었지만 시험 낙방 후, 취업만 하자는 생각으로 공무원, 기업 공채 준비 등 시도해 보지 않은 게 없다고. 하지만 정작 그의 발목을 붙잡은 건 드높은 취업문턱이 아닌 ‘자금’ 문제. 아르바이트만으로는 고시원 월세, 휴대폰 요금 등 당장의 생활비 정도만 충당될 뿐, 미래를 위한 투자는 사치에 불과하다고.

 

이 같은 청년들의 ‘자금 고민’은 비단 개인의 일이 아니다. 실제 조사결과 대학생의 경우 만 19세에 학자금 대출로 빚을 지기 시작, 대학 졸업 후에도 취업난과 맞물리며 최악의 경우 고금리 대출 시장으로까지 내몰리는 실정이라는데...이들은 구원할 방법은 없을까?

 

그래서 준비했다! 매주 알짜배기 금융정보로 서민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jtbc <알짜왕>의 ‘서민금융, 내일을 열다’ 코너에서는 만 19세~29세 이하 청년을 위한 정부 금융지원제도를 소개할 예정인데. 정체는 바로, ‘대학생·청년 햇살론’! 시중보다 낮은 4.5%의 금리로 연 5백만 원(최대 1천 2백만 원)의 ‘생계자금’ 뿐 아니라 보금자리 마련에 필요한 ‘ooooo'까지 지원이 가능하다는데. 과연 ’ooooo‘의 정체는?

 

한편, 스튜디오에서는 돈 한 푼 없이 가난했던 오한진 교수의 대학시절이 공개 돼 폭소를 자아냈다. 이른바 ‘누룽지 소생술’로 자칫 생명이 위험할 뻔 한 친구를 살려낸 오한진 교수의 ‘웃픈’ 추억담이 공개될 예정.

 

서민 경제 활력 프로젝트 ‘서민금융, 내일을 열다’ 제 5부 ‘대학생·청년 햇살론’의 모든 것은 6월 1일 jtbc ‘알짜왕'에서 만나볼 수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