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해피피플(대표 박희)과 필립모리스 인턴사원들이 27일 구로구 개봉동에 위치한 금강학교에서 핫픽스 티셔츠 제작과 세계음식문화 체험을 실시했다.

필립모리스 인턴사원들은 올해 두번째 봉사활동으로 새터민 자녀들이 기숙하며 생활하는 금강학교를 찾았다. 아이들과 함께 직접 손으로 핫픽스를 부착하고 예쁜 키티와 슈퍼맨 모양의 티셔츠를 만들었다. 또한 이주여성단체 톡투미와 함께 스리랑카 볶음밥을 아이들과 만들며 다문화가족의 문화를 체험했다.

이번 봉사에 참여한 필립모리스 인턴사원은 인턴 기간에 뜻깊고 뿌듯한 봉사활동에 참여해 좋은 기억으로 남을 것 같다고 밝혔다.

한편 해피피플은 이웃들에게 따뜻한 행복을 지속해서 전달할 계획이다.

온라인이슈팀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