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기물을 경유로 독보적 기술력으로 산유국 희망을..에펠그룹 라미 부대표
에펠그룹 라미 부대표
자연에 대한 본질을 추구하는 화가 라미(윤순이)씨가 부대표로 있는 위에펠그룹 기업이 최근 신재생 에너지 기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위에펠그룹이 주목받는 이유는 끊임없는 기술 개발과 연구로 인한 성과인데 위에펠그룹은 해양수산부(전 국토해양부)의 국가과제를 통해 폐기물을 이용해 에너지를 생산하는 기술개발을 완료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연구는 모든 가연성폐기물 즉, 생활쓰레기, 산업폐기물, 음식물쓰레기 등을 동시에 혼합 처리해 에너지로 전환하는 기술력이다. 과정에서 발생 할 수 있는 또 다른 환경 문제까지 해결한 이 기술은 가연성 폐기물 투입량에 평균 50%가 경유로 전환되는 성과를 얻기도 했다. 위에펠그룹은 또한 연구과제 수행 중 파일럿플랜트(시제장치)를 완성하였다. 현재는 지자체와 시범사업을 준비하고 있으며 2018년 내에 시범사업의 준상용화 시설을 완공한다는 계획이다. 전문가들은 “폐기물 자원화를 통해 인류의 환경문제와 에너지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세계 최초로 개발된 최첨단 기술”이라고 입을 모으고 있다. 라미 부대표는 “위에펠그룹의 CEP기술은 대한민국이 산유국이 될 수 있는 뛰어난 기술로 앞으로도 많은 성원과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 기술력은 기존 매립, 소각됐던 폐기물을 친환경적으로 불과 몇 초 만에 경유로 만들 수 있는 기술력이며, 이 생산된 경유는 한국석유관리원으로부터 자동차용 경유와 동등하다는 품질평가를 받았다. 이 기술력이 상용화되고 법적 문제가 통과되면 우리나라는 산유국의 효과를 얻을 수 있을 뿐 아니라 경제가치로 환산하면 수십조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이와 같은 기술력 성과에 대해 국가 차원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이 뒤 따라야 할 것으로 보인다.
폐기물을 경유로 독보적 기술력으로 산유국 희망을..에펠그룹 라미 부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