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격적인 여름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영·유아가 있는 가정에서는 아이들의 피부 관리에 대한 고민이 커지고 있다. 아기들은 기초체온이 높고, 땀을 많이 흘리기 때문에 땀띠, 피부발진 등 여름철 피부질환 예방을 위해서는 청결한 피부 관리가 무엇보다 우선시 되어야 한다.
여름철 청결 유지에는 휴대가 간편하고 사용이 편리한 아기물티슈가 도움이 될 수 있다. 하지만 사용빈도가 높아지고, 예민한 아이들의 피부에 사용하는 만큼 안전한 제품을 선택하고 올바르게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피부에 직접 사용하는 물티슈에서 안전한 성분만큼이나 중요한 것이 바로 원단이다. 대부분의 물티슈는 재생섬유인 레이온과 화학섬유인 폴리에스터를 혼합해 생산하는데, 이때 레이온의 함량이 높을수록 자극이 적고 부드러우며 흡수성이 좋아진다. 여기에 천연섬유인 코튼을 더한 프리미엄 원단이라면 더욱 부드럽고 자극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물이 99% 이상인 물티슈는 오랜 기간 유통하거나 잘못 보관할 경우 자칫 제품이 상할 위험성이 있다. 때문에 최근 제조된 제품인지, 유통기한이 얼마나 되는지 제품에 표기된 표기사항을 꼼꼼하게 확인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아기물티슈 몽드드 관계자는 “안전한 물티슈 선택만큼이나 올바른 물티슈 사용법과 주의사항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며, “상처가 있는 부위, 습진 및 피부염 등 이상이 있는 부위에는 사용을 자제하고, 아기의 눈 주위 등 민감한 부위는 피해서 사용해야 한다.”고 전했다.
이어 “보관 시에는 직사광선이나 고온, 습기를 피하고, 사용 중에는 캡, 스티커를 잘 닫아 외부로부터 2차 오염을 막아야 하며, 개봉 후에는 3주 내 사용을 권해드린다. 제품 뒷면에 표기된 ‘사용 시 주의사항’을 꼼꼼하게 확인해 보는 것이 도움이 될 것.”이라고 조언했다.
몽드드 아기물티슈는 코튼이 함유된 원단을 사용하여 더욱 부드러운 촉감의 물티슈를 선보이고 있으며, 활성탄 필터-연수장치-미세 이물질 필터-역삼투압 장치-UV자외선살균기-최종필터 시스템을 거쳐 미생물과 이물질을 제거한 6단계 정밀 정제수만을 사용한다.
또한 가습기살균제 성분 등 유해 화학성분은 물론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고시한 사용상 제한이 필요한 원료와 인공향료, 알러지유발물질24종 등을 무첨가한 독자적인 안심처방으로 안전성을 높이고, 5가지 자연유래 피부보습 성분을 더해 보습력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5개월 유통기한제 ▲5개월 무료리콜제 ▲5無 안심처방 ▲5가지 피부보습 솔루션 ▲5days 안심출고 등 엄격한 자제 솔루션을 도입해 ‘2017 코리아 맘스초이스 어워즈’에서 2년 연속 물티슈 부문 1위에 선정된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