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의 통치권과 행정권의 일부가 각 지방정부에 위임 또는 부여되어 지방주민 또는 그 대표자의 의사와 책임 아래 행사하는 체제 즉 지방분권이 최근 화두가 되고 있다. 지방분권에는 두 가지의 형태가 있다. 그 하나는 중앙정부가 국가사무와 권한을 각 지방정부에 위임(委任)하여 그들로 하여금 중앙정부의 감독 아래 수행하도록 하는 행정적 분권이고, 다른 하나는 지방자치단체가 그 지방의 모든 행정사무를 고유사무로 인식하고 독자적인 입장에서 부여된 권한을 행사하여 자주적으로 행정을 수행하는 자치적 분권이다.

16년간의 의원활동을 기반으로 아산시 발전방향 및 다양한 대안을 제시하는 등 각 분야 활동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아산시의회 현인배 의원은 지방분권에 대해 “지방분권은 크게 정치적 분권과 행정적 분권으로 보고 있다. 정치적 분권이라 하면 정당공천제 폐지가 되어야 한다. 예를 들면 국회의원이 지방자치단체장이나 지방의원의 공천권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속된 말로 공천 장사를 한다. 시장, 구청장, 지방의원들은 자연히 정당 또는 국회의원에 소속될 수밖에 없어 정치적 분권 정당공천제가 우선 폐지가 되어야 한다.” 며 “문제는 행정적 분권인데 대도시나 인구가 많은 지역 같은 지방자치단체 경우 경제적 경영이 가능하지만 소도시나 인구가 적은 지역 같은 경우 세수에 있어 확보가 어렵지 않나 싶다.”는 견해를 보였다.
현인배 의원은 지역구인 아산시의 발전은 현재의 문제점을 해결하기에 장기적인 큰 틀에서 발전방향을 수립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이미 아산시의 50년을 내다보고 둔포 아산테크노밸리 92만평 1차 성공에 이어 36만평 2차 단지의 준공과 100%의 분양을 성공리에 마쳤으며 현제는 많은 기업들이 입주를 했고, 입주를 위한 공장동 공사 현장으로 한겨울의 추위도 녹일 만큼 뜨거운 공사의 열을 오리고 있다. 8000세대의 아파트 단지를 유치시켜 단계적으로 입주가 진행되고 있고 2017년 3월에는 단지 내 초, 중학교가 개설되어 신입생 입학을 접수하고 있다. 현인배 의원은 “아산의 중장기적인 이윤창출을 찾는 것이 숙제이며 아산시는 한국경제를 주도적으로 이끌고 있는 삼성과 현대 등 굴지의 대기업이 있다. 아산의 젊은이들이 꿈과 희망을 가지고 타 지역으로 떠나지 않고 지역 내에서 행복한 삶을 영위하는 환경을 만들면 지역경제발전은 자연히 따라오는 것” 말했다.
현재는 현인배 의원은 아산시의 화룡정점이 될 수 있는 “아름다운 쌀조개섬” 개발계획에 앞장서고 있다. 쌀조개섬 수변생태공원 조성사업 계획도 용역 중에 있으며 국토교통부의 하천사업 공모 결과 대상사업으로 선정되어 국비400억, 시비100억 등 지원으로 이미 500억은 확보가 되었다. 국내최대 수요시장인 수도권에 근접한 천혜의 수변공간(아산호)을 활용한 개발 Risk 의 분산이 아닌 개발의 연속성과 지속적인 시장경쟁력 확보를 위한 민간합동개발사업(제3섹타) 개발방식 으로 수상레포츠 및 축구센터를 병행운영 하는 수변생태체육공원 조성사업의 마스터플랜 수립용역으로 아산의 3대 온천 관광활성화와 전국체전후의 시설을 이용한 스포츠 관광도시의 운영으로 지역민들의 소득창출 보고의 장을 조성하여, 아산시 문화 체육의 중장기적인 성장과 지역 경제 활성화 계획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현 의원은 제4대 아산시의회 후반기 총무복지위원장, 제5대 아산시의회 후반기 부의장, 제5대 아산시의회 전반기 산업건설위원장, 제6대 아산시의회 후반기 부의장, 둔포고등학교 향토장학회장, 둔포초등학교 운영위원장, 둔포라이온스클럽회장, 아산시 교육정책 협의회 위원, 아산시 도시계획 위원으로 지역발전에 힘쓰고 있는 현인배 의원은 “아산시 발전을 위해 지금까지 달려왔습니다. 향후 아산시에 많은 변화가 있겠지만 이제는 지역 농민들을 위해 그들의 삶의 질적 향상과 복지에 힘쓸 계획입니다. 그러기 위해선 농민들의 경제적 수입이 안정이 되어야 하기에 방안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참신한 사고와 역동성을 살려 아산시 시민들을 위한 민생지킴이가 되고자 혼신의 힘을 다 하겠습니다. 또 대한민국이 이제는 정치꾼은 사라지고 참신한 정치가가 나와 이끌어야 할 것입니다” 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