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피톤프로젝트, 연말 공연 '그 이듬해 봄까지'
에피톤프로젝트, 연말 공연 '그 이듬해 봄까지'
  • 김종우 기자
  • 승인 2012.10.23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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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서트마다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회 전석 매진, 예매 전쟁 예고

감성 뮤지션 에피톤프로젝트가 연말 콘서트 ‘그 이듬해 봄까지’ 개최

 
에피톤 프로젝트는 12월7일부터 9일까지 3일 간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2012년을 마무리하는 공연 ‘그 이듬해 봄까지’로 팬들을 만날 계획이다.

이번 공연은 지난 6월 정규 2집 발매 기념 콘서트 ‘낯선 도시에서의 하루’ 이후 6개월 만에 열리는 공연이다. 에피톤 프로젝트는 개최하는 콘서트마다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회 전석 매진을 기록하는 등 막강한 티켓 파워를 과시하고 있어 이번에도 또 한 번의 티켓 전쟁이 예고된다.

작곡가 중심의 1인 프로젝트 그룹인 에피톤 프로젝트는 015B, 토이를 잇는 감성 뮤지션으로 2~30대 여성팬들에게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 정규 1집 ‘유실물 보관소’를 비롯해 2집 ‘낯선 도시에서의 하루’ 등의 앨범은 공개되자마자 대형 아이돌 가수를 제치고 각종 온라인 음원 차트 1위를 기록한 바 있으며, 발매 수개월이 지난 지금까지도 여전히 판매 순위 상위권을 기록하고 있다. 최근에는 백아연, 김완선 등과의 작업을 통해 뮤지션을 넘어 프로듀서로도 활동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한편, 에피톤 프로젝트의 연말 콘서트 ‘그 이듬해 봄까지’ 티켓은 10월26일 오후 2시 인터파크에서 오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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