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민국 반주기 대표 기업 ‘TJ미디어’는 색소폰 반주기 브랜드 ‘리얼마스터’를 선보인 이래 약 1년 만인 11일 두 번째 모델인 ‘TK-M10 PLUS’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새롭게 출시한 TK-M10 PLUS는 최정상 색소폰 연주자가 실제 연주한 AR 및 MR 2,900곡을 기본으로 탑재했다. 이전 모델에서는 모든 곡을 개별 구매할 시 745만원이 소요됐던 반면, 이번 모델에서는 AR 및 MR곡을 기본으로 탑재해 가격 부담을 대폭 줄인 것이 특징이다.
또한 색소폰 연주는 물론, 노래에도 활용할 수 있는 미디 39,293곡을 탑재했으며, 최근 색소폰 동호회 및 학원에서 자주 사용되는 앙상블 기능도 적용했다. 기기 간 무선 연결로 색소폰 반주기 여러 대를 동시에 연주할 수 있으며, 앙상블을 위한 MR 반주와 함께 테너, 엘토 등 각 파트별로 편곡된 앙상블 악보를 제공한다.
한편, ‘TJ미디어’는 신제품 리얼마스터 TK-M10 PLUS 반주기와 함께 최적의 음향을 구현하는 앰프, 스피커, 마이크를 패키지로 구성한 ‘리얼마스터 플러스 패키지’도 선보였다. 제품은 전국 리얼마스터 대리점과 온라인몰 리얼마스터몰에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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