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엔컴퍼니, ‘2017 에스테틱 트레이닝 심포지엄’ 성황리에 개최
디엔컴퍼니, ‘2017 에스테틱 트레이닝 심포지엄’ 성황리에 개최
  • 글로벌 경제팀 기자
  • 승인 2017.10.17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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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시술 정보, 병원 운영 노하우 등 유용한 정보 공유 시간 가져 호평

 

㈜디엔컴퍼니(DNC)가 지난 10월 14일과 15일 양일간 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에서 ‘에스테틱 트레이닝 심포지엄(ATS)’이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건강한 아름다움을 선도하는 에스테틱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논의하고 다양한 기술과 정보 공유를 통해 더 나은 의료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디엔컴퍼니 노갑용 대표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진행된 심포지엄에서는 각 분야 전문가들이 연사로 나서 새로운 시술정보 및 병원 운영에 있어 유용한 정보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져 많은 호평이 이어졌다.

첫째 날에는 ▲세븐데이즈성형외과 황승국 원장의 ‘자연스럽고 아름다운 뷰티 컨설팅’ ▲블루밍의원 박현철 원장의 ‘비절개 비수술 유방 확대’ ▲2060오스킨성형외과 이태근 원장과 2060오스킨피부과 윤나영 원장의 ‘꺼진 볼륨과 처진 주름을 한 번에’ 등을 주제로 발제해 높은 관심을 얻었다.

둘째 날에는 고은미클리닉 강현종 원장이 ‘의사들을 위한 현실적인 이야기’를 주제로 병원 운영난을 극복할 방안을 제시해 이목을 끌었다.

디엔컴퍼니 관계자는 “의료 산업 중에서도 미용·성형 부문은 ‘의료 한류’를 이끄는 중심에 있다”며, “이번 심포지엄이 국내 메디컬 미용·성형 산업을 한 단계 더 발전시킬 수 있는 발판이 됐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디엔컴퍼니는 피부과 및 성형외과 제품을 전문으로 하는 마케팅 기업이다. 지난 2001년 설립 이후, 국내 최초로 미국 및 유럽의 톡신과 필러를 도입해 국내 미용 시장 발전의 기틀을 마련하는 등 빠르게 변화하는 미용, 성형 분야에 역동적으로 대처하며 글로벌 헬스케어 그룹으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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