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사할 집이 결정이 됐다면 그 후 바로 하는 일은 포장이사 업체 선정이다. 하지만 이삿짐센터가 이사당일 모든 것을 다 처리해주는 것은 아니다. 때문에 이사 일정이 정해지면 포장이사 업체의 방문견적 후 이사업체를 선정했더라도 준비할 것들이 여러 가지가 있다.
대전의 포장이사 및 이삿짐 센터인 소망익스프레스는 “보통 이사 한달 전 이사업체와 계약을 한 후 창고나 베란다, 다용도실, 옥상 등에 보관해 둔 물건들을 정리하고 처분하는 것이 좋으며, 이사 2주전에는 이사할 집에 대한 답사 또는 시설점검 및 수리를 의뢰하는 시간을 갖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이어 “이사할 집에 대한 구조를 파악해두는 것은 물론 이사날에 복잡하지 않도록 가구 배치를 구상해두고, 불필요한 물품을 정리해두는 것이 좋다”며, “이사를 코앞에 둔 시점에는 통장이나 신용카드 등에 등록된 주소를 이사할 집의 주소로 바꿔놓고 수도나 전기세, 가스요금, 전화요금 등 공과금 및 아파트 관리비는 미리 정산하는 것이 이사 후에 신경쓰이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한편, 소망익스프레스는 대전 이삿짐센터로 견적 서비스 및 인터넷 자가견적이 가능한 이사짐센터로, 세종시는 물론 청주 및 논산, 금산, 옥천 등 충청도 지역 외의 여러 지역에서 이사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또한, 원스톱 서비스로 다양한 이사 및 정식허가이사업체로 안전한 이사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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