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이천시 설봉로에 위치한 ‘보람상조 이천지점 의 엄철원 장례복지사를 아는 모든 사람들은 하나같이 “친절하고 헌신적이며 종횡무진 막힘이 없다”며 찬사를 아끼지 않는다.

12년간 300여 차례 장례행사를 진행하면서 늘 최선을 다하는 자세로 주위의 신망을 얻어왔다. ‘유족의 슬픔은 곧 내 슬픔’이라 여기는 그는 자녀들이“오늘이 부모님 뵙는 마지막”일수도 있다는 마음으로 부모님을 섬길 것을 주문한다. “유족들의 슬픔을 헤아리며, 경황없는 상황에서도 절차와 예법에 따라 엄숙하게 장례를 진행하는 것을 소임으로 아는 엄철원복지사는 슬픔에 빠진 유족들을 색소폰을 연주하여 위로해주고 싶다고 포부를 밝히며, 장례진행 과정을 앨범으로 만들어 드리는 등 특화된 장례 서비덕분에 상조업계 최고의 장례 전문가로 손꼽힌다. 그는 유족분들께 고인을 향한 편지쓰기를 권하여, 유족들이 고인과 눈물로 이별하면서 쓴 마지막 스를 제공한다. 그편지들을 모아 책으로 출간할 예정”이라고 했다. 또한 엄철원복지사는 본인처럼 사계절 폭풍우 속에서도 장례발생시 24시간 전국을 누비는 대한민국 보람직원들이 있어 유족들의 슬픔이 반으로 즐어들것이라며, 한가정의 주부이자 어머니로서 3년째 장례행사를 함께해온 동료 조영희 소장의 노고에도 격려를 아끼지않는 동료애도 돋보인다. 엄철원복지사는 전국의 자녀들이 이 기사를 읽고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보석은 깨어지거나 잃어버려서는 안되는“부모님이란 보석이다”라는마음을 간직하고 부모님이 돌아가기면 “정말 보내드고싶지 않았다”는 후회없는 효의 문화가 넘치는 아름다운 대한민국의 자녀들이기를 꿈꾼다는 말을 남기고 서둘러 유족의 품으로 향한다. (031)641~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