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와 시민을 위해 묵묵히 앞만 바라보고 갈 것
김천시와 시민을 위해 묵묵히 앞만 바라보고 갈 것
  • 박주환 기자
  • 승인 2017.11.15 11: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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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의회 이진화 의원

지방자치제도는 흔히 ‘민주주의의 학교’, ‘풀뿌리 민주주의’라 부른다. 이는 지방자치제도가 주민이 지방자치의 여러 과정에 참여하면서 자신의 의견을 개진하고 타인의 의견을 수용할 줄 아는 태도를 배워나갈 수 있도록 하는 민주주의의 장을 마련해주기 때문이다. 또한 일회성 투표권 행사자로 전락해버린 현대의 대중을 사명감과 책임감을 지닌 자율적 민주주의 시민으로 복원해 생활 현장에서 민주주의를 실천해 나갈 수 있도록 하는 귀중한 터전을 제공해준다는 점도 그 이유 중 하나다. 이처럼 주민의 참여가 무엇보다도 중요한 지방자치제에서 그들의 참여를 유도하는 가장 큰 선도자 역할을 담당하는 이들이 바로 지방의원이다.

이진화 의원
이진화 의원

국회에 국민의 소리를 귀로 듣는 국회의원이 있다면 지방에는 주민의 소리를 몸으로 느낀다는 지방의원이 있다. 지방의원은 주민의 대표자로서의 지위를 가지며 이들이야말로 지방정치에 주민의 참여를 몸소 이끌어내고 주민의 자치의식 수준을 한층 더 높게 끌어올리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지방의원은 선출한 유권자나 지역주민만을 대표하는 특정주민의 대표자가 아닌 그 지방자치단체의 모든 주민의 의사를 대변하고 이를 대표하는 전체주민의 대표자인 것이다.

 

김천시의회 이진화 의원이 지역의 손과 발이 되어 소신 있는 의정 활동을 펼치고 있다. 평소 남다른 추진력과 결단력으로 ‘형식적인 말보다는 행동이 앞서는 사람’이라는 평을 들어 온 이진화 의원은 많은 말보다는 귀를 넓게 열어 민생과 지역경제를 두루 살피고 있다. ‘정치는 정도를 가야한다’는 의정철학으로 정치에 입문한 이후 권위적인 의원상을 지양하고 다양한 의견수렴을 위해 주민들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그들의 고충과 민원을 직접 듣고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하고 있는 이진화 의원은 “‘살고 싶은 김천시, 찾아오고 싶은 김천시’를 만들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며 “초심을 잃지 않고 참신한 사고와 역동성을 살려 시민들을 위한 민생지킴이가 되고자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산업건설위원장으로 김천시의 중장기 계획들을 면밀히 분석하고 제시하며 민심을 헤아려 온 그는 지역 주민의 복리 증진 및 지역 경쟁력 확보와 발전을 위해 헌신적인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 시정전반에 대한 주요 시책사업과 각종 민원에 대한 주민과의 소통, 예산집행에 대한 효율적인 개선 제시 등 시민중심의 정책방향을 정립하는데도 열정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개인의 역량강화를 위해 의정활동시간 외에도 끊임없이 연구하고 있으며 언제나 문을 열어놓고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에 항상 귀기울이고 있다. “모든 문제는 현장에 답이 있다. 현장에서 시민들의 목소리를 듣고 의견을 수렴하여 적극적으로 의정에 반영하고 있다.”는 그가 지역사회와 주민들에게 신망을 얻을 수 있었던 것은 작은 민원도 소홀함 없이 그들의 고충을 함께 이해하고 낮은 자세로 묵묵히 의원의 길을 걸어왔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이진화 의원은 “지방의원으로서 국민의 위임을 받아 원칙과 약속을 지켜 언행을 일치시키고 봉사해야 한다는 당위성 아래 몸은 부지런하고 바쁘지만 마음의 여유는 잃지 않으려고 노력한다.”며 “앞으로도 신뢰를 바탕으로 시민들과 함께 비전을 공유하고 민생현안을 소통하는 ‘민의의 대변자’로 끊임없이 정진하겠다.”고 포부를 내비쳤다.

 

“불면불휴의 자세로 김천시와 시민을 위해 묵묵히 앞만 바라보고 갈 것”이라는 이진화 의원. 아직도 지역을 위해 하고 싶은 일이 많다며 지역발전과 민생현안을 해결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그에게서 희망찬 김천시의 미래를 엿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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