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대 하이틴스타 오서방 ‘오승은’!
2000년대 하이틴스타 오서방 ‘오승은’!
  • 한국미디어뉴스통신
  • 승인 2017.11.15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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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 전과 변함없는 날씬한 몸매 비결은 ‘히비스커스’

 

 11월 16일 방송되는 JTBC ‘알짜왕’에서는 배우 오승은이 출연, 데뷔 이후 18년 간 동안 외모와 날씬한 몸매를 유지하는 그녀만의 비결을 공개한다.

 2000년대, 시트콤에서 남자 못지않은 터프함을 지닌 원조 걸크러쉬 캐릭터 ‘오서방’을 연기해 많은 사랑을 받은 배우 오승은. 스크린과 안방극장을 종횡무진하던 그녀가 한동안 방송에서 모습을 찾아볼 수 없어 궁금증을 자아냈는데~ 현재 고향 경북 경산에서 두 딸아이의 엄마이자, 바리스타로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다는 그녀. 전성기인 15년 전과 변함없는 외모와 몸매로 패널들을 놀라게 한 오승은이 알짜왕을 찾은 이유는 다름 아닌 ‘다이어트?!’

 평소 살이 찌지 않는 것이 고민이었던 오승은이었지만, 임신 중 폭식으로 인해 몸무게가 20kg 이상 급증하며, 급기야 의사가 다이어트를 권유할 정도가 됐다고. 이후 꾸준한 관리의 중요성을 깨달았다는 오승은의 날씬한 몸매 비결은 평소 쉬지 않고 움직이는 것과 일상 속에서 챙겨 먹는 ‘히비스커스’

 이집트의 대표 미녀, 클레오파트라가 아름다움과 건강을 위해 즐겨 먹었던 것으로 유명한 꽃 ‘히비스커스’! 실제로 히비스커스에는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성분이 들어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특히 몸 속 탄수화물이 지방으로 전환되는 것을 막는 HCA 성분이 함유돼 있어 탄수화물 섭취량이 높은 한국인에게 딱 맞는 다이어트 식품으로 입소문을 끌고 있다. 뿐만 아니라 체지방 감량에 도움을 주는 갈산, 카테킨까지! 식약처가 인증한 3가지 다이어트 원료가 들어 있어 살 빼는 데 효과가 그만이라고~ 

 한편, 이날 오승은과 김영빈 요리연구가가 스튜디오에서 선보인 요리는 ‘히비스커스 비파 두부’와 ‘히비스커스 레모네이드’! 고단백 저칼로리 식품 두부를 활용한 히비스커스 요리로 기대를 한 몸에 받았지만, 요리 말미, ‘이것’을 들이부은 오승은으로 인해 알짜왕 요리 최초로 ‘폭망’ 할 뻔한 사연은?!

 건강과 아름다움을 지켜줄 히비스커스의 무궁무진한 효능과 활용법~ 여기에 유쾌 상쾌 통쾌한 그녀, 오승은의 활약상은 11월 16일 오전 9시에 '알짜왕'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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