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원대학교 ‘2017 일자리창출유공’ 대통령 표창 수상 영예
서원대학교 ‘2017 일자리창출유공’ 대통령 표창 수상 영예
  • 글로벌 경제팀 기자
  • 승인 2017.12.21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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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원대학교(총장 손석민)가 중소기업중앙회 중소기업회관에서 19일 열린 ‘2017년 일자리창출유공 정부포상 시상식’에 참석하여 ‘일자리창출지원’ 부문에서 전국 400여개 대학 중 유일하게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서원대는 일자리 창출을 위해 인재개발처, 창업보육센터, 창업지원단, SDCT-IPP사업단(일학습병행제) 등의 전담조직을 운영하고 있으며, 고용노동부에서 주관하는 대학청년고용센터 운영을 통해 총 2,173명, 취업취약계층 일자리 배려사업을 통한 112명의 취업을 지원하였다.

또한 취, 창업 관련 교과 프로그램 76개, 비교과 프로그램 56개 등 실질적으로 취, 창업에 필요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2016년 기준 총 14,287명의 취업과 창업을 지원했다.

손석민 총장은 “서원대는 맞춤형 취업지원, 대학청년고용센터 운영,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 산업, 취창업 지원 프로그램 운영, 유관기관 연계 고용 포럼 등 일자리 창출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오고 있다.”며, “지역을 이끌어가는 교육기관으로써, 현재에 만족하지 않고 지속적인 취업, 창업 프로그램의 활성화와 더불어 창의적이고 융합적인 인재 양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한편, 내년 개교 50주년을 맞는 서원대는 지난 9월, 제18회 중소기업 기술혁신대전 국무총리 표창에 이어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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