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솔교육, 어린이 스토리 체험관 ‘한솔어린이뮤지움’ 개관
체험교육의 최신 트렌드인 '에듀컬쳐' 개념을 도입한 한솔교육은 스토리체험 뮤지움인 '한솔어린이뮤지움'개관기념 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전했다.
개관행사는 한솔어린이뮤지움 체험시설을 돌아보고 교사7인과 어린이들이 직접 준비한 '해님이 사라졌어요' 스토리 소개 공연을 감상하는 내용으로 구성되었다.
한솔어린이뮤지움은 체험 활동에 창작스토리로 어린이가 직접 주인공이 되어 스토리를 입체적으로
구현한 오감을 자극하는 다양한 활동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체험 공간을 구성하고 있는 모든 연출물은 설치 미술 전문 아티스트 그룹 'Flying City(플라잉 시티)'의 작품으로 구성되어 있어 아이들이 작품을 마음껏 만지고 감상할 수 있으며 저마다 스토리의 주인공이 되어 미술활동, 신체활동, 연극활동 등 다양한 체험 영역을 경험할 수 있다.
만 3세 이상의 어린이이면 입장이 가능하며 한솔어린이뮤지움 공식 홈페이지 (www.hansolmuseum.co.kr)나 인터파크를 통해 사전 예매 후 입장할 수 있고 입장권은 개인 25,000원이다.
한솔어린이뮤지움 남윤정 관장은 "한솔어린이뮤지움은 한솔교육의 30년 노하우와 약 2년 여간의 연구 및 개발 끝에 탄생한 신개념 스토리체험 뮤지움이다" 라며, "단순한 체험을 벗어나 교육적 놀이와 다양한 예술활동이 밀착된 체험으로 앞으로 미래 인재에게 가장 필요한 창의성과 감수성을 키울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매김 할 것이다" 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