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미디어뉴스통신=최윤진 기자] 오는 2월 3일 하우투메리(대표 주상돈)가 운영하는 모바일 결혼 준비 서비스 웨딩북이 종로 효성주얼리시티 지하 1층에서 웨딩북 팝업스토어를 오픈한다.
웨딩북은 웨딩샵 방문 예약 및 계약 고객에게 현금 캐시백을 제공하는 서비스이며, 팝업 스토어를 통해 결혼 준비 중인 예비부부들을 위한 특별한 경험을 준비하고 있다.
방문 예약 고객에게는 웨딩북 상품권 1만원을 증정하고 현장 가입 고객에게는 신세계면세점, 집닥 등 파트너사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2월 6일에는 미니부케 DIY 웨딩클래스도 진행된다.
하우투메리 주상돈 대표는 “웨딩북 팝업스토어는 온라인 데이터를 오프라인 상점에 적용하여 예비 부부들이 현장에서 발품을 파는 방식을 바꾸는 시작점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며 “웨딩북 사용자들에게 온·오프라인으로 합리적인 제품 구매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종로 효성주얼리시티는 예물, 예복, 한복, 예단 등 결혼에 필요한 품목을 판매하는 웨딩 종합 쇼핑몰로 2만7000평 규모 공간에 600여개 이상의 전문상가들이 입점해 있는 것으로 알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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