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학을 체계화해 진보적으로 발전시킬 것”
“한의학을 체계화해 진보적으로 발전시킬 것”
  • 이주원 기자
  • 승인 2012.12.12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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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용대한의원 엄용대 원장

 엄용대 박사
엄용대한의원(http://www.ganshinhwan.com)은 지방간, 간염, 간경화, 황달, 간장병 등 간질환 및 각종 바이어스 질환에 효과적이고 탁월한 치료제를 개발해 주목받고 있다.

간질환 전문 치료제인 간신환은 간경화 환자의 복수 감소와 이뇨작용 개선, 황달 수치의 감소와 뚜렷한 이담효과, 지방간 환자의 뚜렷한 지방감소 등 간의 기능을 정상화시켜 해독 능력을 향상시키며 신체의 면역력을 강화시켜 질병의 예방과 회복력을 증진시킨다. 특히 바이러스에 대항하여 바이러스 활동을 억제하는 작용을 가졌다.

엄용대 원장은 “간신환이란 대표적인 간장 질환 치료제를 개발하여 간염, 보균자, 급만성 간염, 지방간, 간경화 환자 등에 적용하고 있으며 탁월한 치료효과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경북 문경에 위치한 엄용대한의원을 이끌고 있는 엄 원장은 5대에 걸쳐 한방 진료를 계승하여 가업을 이어오고 있으며 간장질환(지방간, 급성만성간염, 황달, 간경화 등)을 잘 치료하여 전국적인 명성을 얻고 있다.

엄 원장은 “간은 내장기관의 중추로 그 작용이 매우 복잡하고 유해물질과 세균에 접할 기회가 많아 병의 양상도 매우 다양하게 나타난다”면서 “대표 처방인 간신환은 이상적인 치료 방법을 모두 구비한 치료제이며 체질과 바이러스, 질병의 상태에 다라서 보조치료제를 가미하여 치료율을 높여주고 있다”고 말했다.

엄 원장은 지역 사회에 봉사한다는 신념으로 경북 문경의 문경중학교, 문경여자중학교 등에 1,000만원씩 기증한 것을 시작으로 문경중앙라이온스 사회봉사 보건 분과위원장, 문경시 보건소 자문위원, 고교생 금연침 무료시술 등의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를 인정받아 대한 한의사회회장 공로패, 문경시장 공로패, 상주세무서장 표창장, 경상북도 도지사 표창장, MBC 사회봉사 대상 우수상, 대한민국 녹색 대상 우수상, 국민추천 포상제 대통령상 표창장 등 다양한 수상을 했다.

원광대 한의과 대학 외래교수를 역임 하였고 문경시 한의사회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엄 원장은 “남보다 앞서가고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한 가지 전문분야로 특화하여 양질의 의료 행위로 치료율을 높여야 한다”면서 “현대의학의 접목, 한방의 고전을 더욱 체계화하여 진보적으로 발전시키려고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엄 원장은 이어 “한의학을 중흥 발전시키기 위해 정부에서도 관심을 가져 양방과 한방의 균형잡힌 정책을 유지하여 주기 바란다”며 “한의사간의 의견 분쟁, 정부 정책에서 한방의 소외 등으로 어려운 환경에 처해 있지만 환자를 내 가족처럼 생각하며 배우고 연구하는 자세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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