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이름으로 행복한 인생 찾도록 도움주겠다
좋은 이름으로 행복한 인생 찾도록 도움주겠다
  • 이주원 기자
  • 승인 2012.12.12 19: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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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학철학원 조용학 원장

조용학 원장
조용학 철학원의 조용학 원장은 작명과 방중술로 세간의 이목을 받고 있다. 하루에 100~150명의 작명과 사주 관상 등을 봐주고 있는 조 원장은 직접 개발한 곡획작명법을 통해 유명세를 치르고 있다.

조 원장은 “사주상으로 90% 이상이 궁합이 좋다고 하여 결혼하고 있지만 이혼률이 해마다 늘어가고 있다. 이것은 이름의 영향이 제일 크다”면서 “한 여자 분이 이혼장을 내밀면서 조 원장의 말을 듣고 나서 이혼장에 도장을 찍겠다고 하여 부부금실이 좋아지는 개명을 해주었으며 3개월 후에 남편과 행복하게 살고 있다며 감사의 말을 전해와 이름의 중요성을 느꼈다”고 말했다. 사주가 아무리 좋아도 이름이 나쁘면 소용이 없다는 것.

부부사이에 금실이 좋지 않고 사업이 잘되지 않는 등 원하는 데로 일이 잘 안 풀리는 것은 이름 때문이라는 조 원장은 “이름은 자신의 띠에 맞는 작명을 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곡획작명법은 대한민국 공훈사 발간위원회에서도 인정하여 자랑스런 한국인으로 선정됐다.

조 원장은 “방송에서 보면 남성이 40세가 넘으면 정력이 떨어지고 여성도 신체적 반응이 무뎌진다는 얘기에 수긍이 가지 않는다”면서 “방중술을 따르면 쉽게 늙지 않아 수명이 길어지며 누구든지 실천해 보겠다는 의지만 있으면 새로운 인생을 살 수 있다”고 말했다.

방중술은 궁중에 있는 왕들이 큰 관심을 갖고 있었던 남녀 교접의 비법으로 왕들은 궁중에 있는 많은 여인을 상대하여도 피로하지 않고 맘껏 즐기면서 건강에 도움이 되는 비법이다.

조 원장은 대학 시절 우연히 도서관에서 김유신 장군의 이름풀이 책을 보게 되었고 재미와 흥미를 느끼면서 위인전부터 이름풀이를 해보며 독학으로 작명을 시작했다. 저서로는 얼굴 이름보고 길운으로 바뀌는 지혜, 좋은 이름과 성생활, 이혼 없는 행복 찾기, 행복한 자녀 출산하고 기르기 등이 있다.

방송과 신문을 통해 곡획작명법과 방중술을 널리 알리고 있는 조 원장은 “좋은 이름을 얻어 확 풀린 인생을 살아가길 바라며 방중술을 통해 자신의 행복을 찾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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