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오정부관광청과 에어마카오, 인천-마카오 구간 땡처리 특가 항공권 프로모션 실시
마카오정부관광청과 에어마카오, 인천-마카오 구간 땡처리 특가 항공권 프로모션 실시
  • 최윤진 기자
  • 승인 2018.02.28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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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미디어뉴스통신=최윤진 기자] 마카오의 유네스코 미식 창의도시 선정을 기념하여 마카오정부관광청과 마카오행 풀서비스 항공사(FSC)인 에어마카오가 인천-마카오 노선 땡처리 특가 항공권 프로모션을 공동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오는 6월 30일까지 모든 세금 및 수수료가 포함된 마카오행 편도 운임이 최저 7만원부터 판매되며, 매월 특가 출발일은 에어마카오 홈페이지에 깜짝 공지될 예정이다. 오는 3월에는 10~12일, 17~18일 총 4일간 그리고 4월은 4일, 6~7일, 13~14일, 18일, 27~29일 총 9일간 진행한다.

이와 더불어 왕복 및 총액 운임으로 최대 30일간 유효한 비즈니스 클래스 특가를 최저 75만원부터 판매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인천-마카오 구간에 유일한 비즈니스 클래스를 경험할 수 있는 이번 이벤트는 12월 31일까지 계속된다.

한편 에어마카오는 인천-마카오 노선에 비즈니스 클래스 및 한국인 승무원 탑승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무료 기내식 및 무료 수하물 제공과 함께 마일리지 적립 및 사용 등 다른 저가 항공사와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다낭, 하노이, 방콕 등 이원 구간에도 편리한 연결편 및 경제적인 항공 운임을 제공하고 있다.

마카오정부관광청은 “이번 핫세일 프로모션을 통해 2018년 마카오 미식여행의 해로 더욱 많은 한국인 여행객들이 방문하기를 기대한다”며, “마카오는 포르투갈의 영향을 받은 마카오 스타일의 매캐니즈 요리 및 중국의 광둥요리뿐만 아니라 특급 리조트에서 즐길 수 있는 최고급 수준의 요리, 미슐랭 레스토랑부터 길거리 음식까지 다양하고 이색적인 요리를 맛볼 수 있는 최고의 여행 목적지”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땡처리 항공권 프로모션 및 마카오 미식 여행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에어마카오 및 마카오정부관광청 홈페이지와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에어마카오 기내
에어마카오 기내
마카오는 2018년을 마카오 미식여행의 해로 선언했다
마카오는 2018년을 마카오 미식여행의 해로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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