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미디어뉴스통신=최윤진 기자] 오는 3월 8일부터 11일까지 서울시 중소기업 지원 기관 SBA(서울산업진흥원), 전시 전문 기업 ㈜미래전람이 공동 주최하는 ‘2018 서울 카페&베이커리 페어(Seoul Cafe&Bakery Fair 2018)’가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커피, 디저트, 베이커리 관련 제품 및 홈 카페 용품, 카페 창업 아이템 등 커피와 디저트에 관련된 다양한 제품 및 170여개 업체 450부스의 규모로 진행되며, 전시 외에도 다양한 부대행사가 마련될 예정이다.
특히 젤라또 챔피언십 대회 ‘2018 스텔라배 IMG 젤라또 챔피언십 대회’와 ‘2018 마스터 오브카페(마스터컵, 마스터빈, 마스터바리스타)가 진행된다.
전국의 유명한 카페들이 모이는 해당 전시회는 전국에서 가장 핫한 시그니처 음료를 온라인 투표를 통해 시음할 수 있으며, 현장에서 선정된 TOP3 음료 세 잔도 맛볼 수 있다.
한편 국내 유일의 젤라또&디저트 전시회인 ‘2018 코디젤(Coffe, Dessert ,Gelato) 페어도 동시 개최되어 예담기업(스텔라), 전한페프앤씩(부라보) 등 국내 유명 기업들이 대거 참여할 예정이다.
또한 카페 예비 창업자를 위한 ‘성공적인 카페 운영을 위한 세미나’와 ‘전자라떼 아트펜을 활용한 라떼아트 테크닉’ 등 다양한 교육강좌도 마련된다.
SBA는 “커피 및 디저트 분야에 대한 관심과 소비가 높아지면서 홈 카페 시장도 급성장하는 등 나만을 위한 특별한 커피와 디저트를 찾는 수요가 점차 증가하고 있다며 싱그러운 봄 향기를 머금은 다양한 제품 전시와 더불어 커피, 디저트 시장의 최신 트렌드와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유익한 전시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2018 서울 카페&베이커리 페어의 입장료는 1만원이며, 홈페이지 사전 등록 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