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통신=서재탁 기자] 최근 조명, 침구, 인테리어 소품 등 스스로 집을 꾸미는 ‘홈퍼니싱’ 열풍이 불고 있다. 이런 사람들을 ‘홈퍼니싱 족’이라고 부르는데 이들은 벽지나 가구 뿐만 아니라 간단한 소품이나 매일 쓰는 생활 용품에 변화를 줌으로써 집안을 꾸민다.
이에 ㈜스네일픽스가 홈퍼니싱 족을 겨냥한 신개념 멀티 선반을 출시했다.
일반 욕실 선반은 대체로 코너에 붙여 욕실 전용으로 사용했다면 스네일픽스 멀티 선반은 다양한 구성으로 소비자가 어떻게 연출하느냐에 따라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다.
스네일픽스 멀티 선반은 코너 선반, 일자 선반, 정사각 선반, 샤워걸이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각각의 선반이 폭이 같은 사이즈로 디자인 되어 필요에 따라 다양한 형태로 세트처럼 연결해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소비자에 따라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고 매끈한 벽면으로 공기의 압축이 가능한 장소라면 어디든지 설치할 수 있다.
아울러 간단한 펌핑 방식으로 탈부착이 용이해, 벽면에 구멍을 뚫지 않아도 되고 설치를 위한 지지대도 필요 없다. 우레탄 재질의 특허 받은 흡착기술을 적용해 2중 압착 방식으로 되어 있어 부착력도 뛰어나다.
스네일픽스 고광복 대표는 “스네일픽스 멀티 선반을 기획, 제작하며 소비자들의 욕구를 충족 시키기 위해 디자인과 편리성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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