쁘띠첼, 봄 느낌 가득 살린 디저트 3종 출시
쁘띠첼, 봄 느낌 가득 살린 디저트 3종 출시
  • 최윤진 기자
  • 승인 2018.03.28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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쁘띠첼 신제품 3종
쁘띠첼 신제품 3종

[한국미디어뉴스통신=최윤진 기자] CJ제일제당이 벚꽃축제 등 야외활동 증가로 가공 디저트 소비가 늘어나는 봄철 성수기 시즌을 겨냥해 ‘쁘띠첼’ 신제품 3종을 출시한다.

이번에 출시되는 신제품은 ‘쁘디첼 스윗푸딩 스트로베리’, ‘쁘띠첼 미초 복숭아’, ‘쁘띠첼 복숭아 젤리 벚꽃 한정판’으로 봄의 대표 과일인 딸기와 복숭아를 다양한 형태로 개발한 간편 디저트이다.

‘쁘띠첼 스윗푸딩 스트로베리’는 상큼한 딸기 농축액에 부드러운 크림치즈를 넣은 푸딩으로 딸기의 제철인 3~5월에 맞춰 출시됐다. 제품 포장 겉면에는 벚꽃 모양의 이미지를 넣어 봄 디저트 느낌을 강조했다. 대형마트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가격은 95g 1,980원이다.

‘쁘띠첼 미초 복숭아’는 복숭아 과즙을 발효해 만든 100% 과일 발효초이다. 천연 유기산이 많고 비타민C, 미네랄 등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 봄철 필요한 영양소를 쉽게 섭취할 수 있다. 대형마트에서 구매 가능하며 가격은 900ml 10,300원이다.

추가로 ‘쁘디첼 복숭아 젤리 벚꽃 한정판’을 온라인에서 새롭게 선보였다. 기존 ‘쁘띠첼 복숭아 과일젤리’에 벚꽃 모양의 젤리를 추가해 먹는 즐거움은 물론 보는 즐거움까지 동시에 느낄 수 있다. 오는 4월 6일까지 CJ온마트와 11번가, 카카오 선물하기를 통해 구입할 수 있으며 90G*3EA 기준 2,970원의 가격이다.

홍지연 CJ제일제당 쁘띠첼 마케팅담당 과장은 “봄철을 맞아 딸기와 복숭아 등 상큼한 과일맛에 대한 소비자 니즈가 증가해 이번 신제품의 인기가 예상된다”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트렌드에 맞춰 젤리, 푸딩과 음용식초 등 다양한 디저트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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