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트란쉐리에, 오너쉐프 ‘곤트란쉐리에’ 방한 “한국 고객과 만나는 기회 마련”
곤트란쉐리에, 오너쉐프 ‘곤트란쉐리에’ 방한 “한국 고객과 만나는 기회 마련”
  • 글로벌 경제팀 기자
  • 승인 2018.05.14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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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에서 가장 사랑 받는 젊은 베이커리 쉐프 ‘곤트란쉐리에’가 한국을 찾았다.

프랑스 베이커리 명가 ‘곤트란쉐리에’는 오너쉐프 ‘곤트란쉐리에’가 방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한에서는 5월 한 달 간 열리는 ‘마스터 클래스’를 통해 한국 고객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마스터 클래스’는 곤트란쉐리에 여러 매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곤트란쉐리에 파르나스몰점에서는 매주 수요일 클래스가 열린다.

이와 함께 2개월에 걸친 곤트란쉐리에 전 매장 순회를 통해 포토타임과 사인회 및 쿠킹 클래스를 진행하는 등 현장에서 곤트란쉐리에 쉐프와 직접 만나 소통할 수 있는 기회도 마련할 계획이다.

‘곤트란쉐리에 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방한은 “프랑스 파리 쁘렝땅 백화점 베이커리 매장 오픈을 기념해 마련된 행사”라며, “곤트란쉐리에 쉐프를 직접 만나볼 수 있는 것은 물론, 프랑스 빵 문화를 제대로 경험할 수 있는 이번 행사에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 부탁드리며, 행사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매장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곤트란쉐리에’는 프랑스에서 사랑받는 젊은 베이커리 쉐프 ‘곤트란쉐리에’가 2010년 선보인 ‘프리미엄 베이커리 카페’다. 프랑스 정부의 인증을 받은 최고급 품질의 밀가루와 노르망디 현지의 100% 천연 버터 등 프랑스 현지 재료를 사용해 차별화된 레시피를 바탕으로 크루아상, 바게트 등을 대표 메뉴로 선보이고 있다.

곤트란쉐리에 블랑제리 및 방한 기념 행사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곤트란쉐리에 공식 홈페지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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