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명절 앞에두고 전통시장 살리기 컨텐츠제공
지역 전통시장 네이버지도를 통해 거리뷰 서비스
- 대명절 앞에두고 전통시장 살리기 컨텐츠제공 -
2010년 8월 인천시와 네이버는 인천Map 콘텐츠 공동서비스를 위한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지도 서비스 분야에서 다양하게 공동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이번 설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 활성화와 소상공인들의 상생협력을 지원하기 위해 전통시장 지원에 적극 나선다.

이번 협력 사업은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앞두고 네이버지도를 통해 인천시내 53곳 전통시장의 정감 있는 밀착사진을 서비스하여 시민들이 시장 내부는 물론 주차장과 주변 편의시설을 인터넷에서 둘러보고 편안하게 쇼핑할 수 있도록 도와 전통시장내 11,000여 점포에 실질적인 매출 증가로 이어지길 기대하며 전통시장에 활기차고 훈훈한 명절 분위기가 넘치도록 돕는다는 계획이다.
인천시와 네이버는 지난 2010년 업무협약 체결 후 항공사진과 입체파 노라마 영상 등 다양한 지도 정보의 공동 구축과 활용으로 서로의 예산을 절감하는 등 공익 재산과 민간서비스 인프라의 협력 분야에서 모범사 례로 꼽히고 있으며 앞으로는 자료 공동 활용을 뛰어 넘어 다양한 콘텐츠 공동 개발 등 협력분야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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