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명적인 질병을 딛고 일어나 나눔과 봉사에 더욱 헌신”
“치명적인 질병을 딛고 일어나 나눔과 봉사에 더욱 헌신”
  • 박주환 기자
  • 승인 2018.05.21 10: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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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종합건축 아름다운 이종성 대표

[한국미디어뉴스통신=박주환 기자] 사회봉사는 치명적인 질병을 딛고 일어나 나눔과 봉사는 물론 질병 케어 전도사 역할을 통해 크고 작은 문제를 해결하고 개인과 사회를 변화시킨다. 그것은 우리 사회와 공동체가 유지되도록 하는 사회적인 책임과 배려의 실천적인 표현이며 나아가 자신이 과거와 현재를 있게 하는 공동체에서 받은 것을 되돌려주고 후손에게 물려줄 환경을 조성하는 일이다. 사회봉사는 봉사자의 사회적 책임감을 고취시킬 수 있으며 특정한 보상이나 대가없는 자발적인 행위이므로 사회적 생산성도 증가시킨다.

현대사회에서의 소외가 심화되어 갈수록 우리에게 더욱 필요한 것은 다 함께 사는 사회를 만들고자 하는 노력이며 사회의 모든 구성원이 서로를 존중하고 구성원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실천이다. 나눔과 봉사는 기본적으로 인간이 가진 능력과 자원을 창조적으로 활용하여 사랑의 공동체를 만들어 나가자는 데 있으며 도움이 필요한 곳에 ‘도움의 손’을 내밀고 도움이 필요한 ‘기쁨의 손’을 잡는 것이다. 어렵고 힘든 상황에 놓여있는 사람들의 처지를 이해하게 됨으로써 사회는 더욱 개방되고 타인의 가치관을 이해하게 되며 종국에는 열린사회로 나아가게 되는 것이다.

이종성 대표
이종성 대표

나눔과 봉사가 시대의 화두로 자리 잡은 요즘 (주)종합건축 아름다운 이종성 대표가 따뜻하고 밝은 사회 조성을 위해 사랑의 행보를 이어가며 각박한 현대사회에 훈훈한 미담을 전하고 있다. 이 대표는 “타인을 위해 나의 삶을 나누어 가며 우리는 서로의 차이점에 대해 관대해지고 비로소 감사하는 마음을 갖게 된다. 감사의 마음은 다른 사람들을 이해할 수 있도록 해주며 모든 사람에게 선이 있음을 볼 수 있게 해 준다.”고 말했다.

이종성 대표는 사회복지 시설에 정기적인 기부, 결손가장 돕기, 청소년 및 청년들을 위한 희망 프로그램 전개, 마이스터고 및 대학생들에게 꿈과 비전을 심어주는 강의 활동, 기업 CEO 대상 리더십 아카데미 코칭, 취업 단절 여성에게 재취업의 기회를 부여하고 있으며, NCS(국가직무능력표준화 사업) 건설시공 전 관리 분야 심의 위원장을 역임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재능을 기부하고 있다. 이종성 대표는 “기업은 영업 활동을 통해 얻은 수익의 일부를 사회적 목적을 위해 재투자하고 더 나아가 이익을 지역공동체에 기부하면서 기업의 사회적 책무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법무부 교정위원으로 전주교도소에서 출소자들의 성공적인 사회 복귀에 초석을 다하는 봉사를 펼치는 그는 수인들이 감옥 안에서 새로운 삶을 살 수 있도록 후원하는 것은 물론 사회로 복귀 후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기능 경기 대회 출전 지도 및 전문 인력 양성과 함께 인성 교육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처럼 출소자들의 성공적인 사회복귀 촉진과 효율적 범죄예방 활동을 전개하는 사회 공익적 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이 대표는 사회적 낙인자로 찍혀 자칫 냉대를 받을 수 있는 출소자들을 ‘포용과 배려’로 보듬고 있다. “출소자들은 사회적으로 혐오하고 기피해야할 대상이 아닌 관심과 배려로 보듬어야 할 또 하나의 이웃”이라며 “앞으로도 사회 안전망 구축 차원에서 지속적으로 출소자 사회복귀 및 자립을 도울 것”이라고 역설했다.

최근 이종성 대표는 날로 삭막해져만 가는 사회에서 필요한 인성교육에 대해 남다른 관심을 가지며 또한 깊게 고찰하고 있다. 인성이란 말의 의미는 포괄적이고 다의적이며 사전적 개념은 말 그대로 ‘사람의 품성’이다. 따라서 인성교육이란 인간다운 인간을 기르기 위해 인간다운 품성을 함양시키는 교육을 뜻하며 빠르게 변해가는 요즘 시대에서 인성교육은 그야말로 중요한 가치를 지닌다. 청소년들을 위한 희망 프로그램 전개, 마이스터고 및 대학생들에게 꿈과 비전을 심어주는 강의 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이 대표는 “자신의 내면을 바르고 건전하게 가꾸고 타인·공동체·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는 데 필요한 인간다운 성품과 역량을 기르는 위해 강의 시간에 인성에 대해 강조하고 있다.”며 “학교공부가 치열한 경쟁의 장으로 변질된 현대사회에서 인성 교육은 비단 가정의 영역에서 머무를 것이 아니라 사회와 국가의 영역으로 확대 되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칼릴 지브란은 ‘가난은 일시적인 결함이지만 나눔은 우리 모두를 건강한 부자가 되게 한다.’며 이웃과 사회를 향한 나눔은 우리 모두를 건강한 부자가 되게 한다고 말했다. 더 나은 세상을 위해 오늘도 ‘나누는 삶’을 실천하고 있는 이종성 대표. 봉사활동을 하면서 어려운 이웃들을 만나는 일은 더 없는 즐거움이자 배움이며, 자신의 마음까지 치유하는 ‘힐링 캠프’라는 이 대표는 시간만 허락된다면 어렵고 힘든 사람들을 더 많이 찾아 봉사하고 싶다고 한다. 스스로의 가치와 넓은 마음으로 사회 곳곳을 살피는 그의 온정이 사회 전역으로 뿌리내리길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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