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누구나 명문대 합격을 꿈꾸지만 누구나 명문대 합격의 주인공이 될 수는 없다.
그러나 분명 명문대 합격의 비결은 있다. 그것도 사교육을 받지 않고 자기주도학습으로 명문대를 합격한 비결이 !
'학교공부 충실하면 대학도 잘 간다'는 서울대, 경찰대, 육사, 연고대, 포스텍 등 명문대에 합격한 공신들의 인터뷰를 담았다. 이들은 사교육에 의존하지 않고 자신만의 공부법으로 명문대 합격의 영광을 얻었다. 공부법도 어려운 것이 아니다. 누구나 쉽게 이해하고 따라할 수 있다. 명문대 합격을 위해 사교육 기관에 고액의 비용을 들일 필요가 없다. '학교공부 충실하면 대학도 잘 간다' 한 권이면 충분하다. 나만의 공부법을 통해 명문대 합격의 주인공이 되고 싶다면 <학교공부 충실하면 대학도 잘 간다>가 최고의 지침서가 될 것이다.
학생부종합, 학생부교과, 수능, 논술 완벽 대비 !
'학교공부 충실하면 대학도 잘 간다'는 내신 고수들의 공부 비법, 수능 고수들의 공부 비법, 논술 고수들의 공부 비법을 총 40개의 실제 사례를 통해 소개한다. 따라서 학생부종합전형부터 논술까지 완벽하게 대비할 수 있다.
내신 고수들의 공부 비법 : 대입 최고의 스펙은 ‘내신’
학생부종합과 학생부교과는 학생부 위주 전형이지만 교과성적, 즉 내신이 가장 중요하다. 학생부종합은 기본적인 학업역량을 갖추고 있으면서, 비교과 활동이 우수한 학생을 선발하는 전형이다. 학생부교과는 말 그대로 내신이 뛰어난 학생을 선발하는 전형이다. 결국 학생부종합과 학생부교과의 합격 여부는 1차적으로 내신에서 결정된다. 따라서 내신 관리는 선택이 아닌 필수다. 내신 고수들은 ‘과목별 맞춤식 공부방법’, ‘모두 받아 적기 공부법’, ‘전교 80등에서 전교 1등을 만든 학습몰입법’, ‘오답노트 활용법’, ‘공부전략을 가미한 독서법’, ‘억지로 학원을 전전하던 중위권 중학생에서 전교 1등 고등학생이 된 개념잡기법’, ‘약점과목 극복법’, ‘전교 최상위권으로 만들어준 스톱워치 활용법’ 등 내신 1등급 비결을 소상하게 공개한다.
수능 고수들의 공부 비법 : 대입의 한 판 역전승 ‘수능’
고2 때까지 별 생각이 없었다. 그러다 고3이 되고 나서 정신을 차렸다. 내신과 비교과 활동 실적을 보니 지난 시간이 후회스럽다. 그렇다고 논술이나 실기능력이 좋은 것도 아니다. 이대로 대입을 포기해야 할까? 그렇지 않다. 뒤늦게 정신 차리고 공부하는 수험생들을 위해 수능이 기다리고 있다. 물론 수능은 내신처럼 미리 준비하는 것이 가장 좋다. 하지만 고2 후반기부터 또는 고3 때 열심히 하면 얼마든지 극복이 가능하다. 결국 공부법이 키 포인트다. 무작정 수능 공부만 하면 성적이 오르지 않고, 좌절감만 커질 수 있다. 이에 수능 고수들이 수능 만점과 1등급 비결을 기꺼이 공개했다. 수능 고수들은 실전 연습을 통해 ‘꿈 같은 점수’ 수능 만점을 얻었고, 1년 만에 4등급에서 1등급으로 향상됐다. 수능 고수들의 비법에 주목한다면, 수능을 통해 대입에서 한 판 역전승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
논술 고수들의 공부 비법 : 논술은 나의 무기
고려대와 서울대가 논술전형을 폐지하고 대입에서 논술 선발인원이 줄고 있지만, 여전히 주요 대학들을 중심으로 논술전형이 실시되고 있다. 따라서 논술도 명문대 진학을 위해 놓칠 수 없는 통로다. 논술 고수들은 대학별 기출문제 풀이를 통해 자신에게 가장 적합한 대학의 논술전형을 찾았고, 수학논술 개념잡기를 통해 의대에 합격했다. 또한 논술 스터디반을 만들고 지원대학 기출문제 중심으로 공부했다. 이 외에도 <학교공부 충실하면 대학도 잘 간다>에서 논술고수들의 비법을 다양하게 만날 수 있다.
저자소개 임명선
임명선은 자기주도학습전문가, 진로입시전문가, 학습성격코칭전문가, 전국 초·중·고 교사와 학부모들이 찾는 가장 인기있는 명강사로서 대학저널 진로·입시문제연구소 소장을 맡고 있다. 교사와 학부모를 대상으로 학습동기, 학습습관, 진로동기, 진로역량, 진학지도를 위한 코칭을 하고 있으며 교육정책 변화에 따른 ‘자녀교육’과 ‘학교교육’의 방향성과 방법에 대해 강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