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범죄 예방 위해 정부 차원의 대책 마련 필요
용인희망포럼 김근기 대표
대학별 인성교육학과 신설․청소년교육법 제정 및 방안 시급
“학교폭력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실정에서 근본적인 해결책이 마련돼야 합니다.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청소년 인성교육을 도입해 올바른 인성을 심어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김 대표는 “각 대학별로 인성교육학과를 신설․운영하고 초․중․고 인성교육 교사 채용을 의무화해야 한다”면서 “국가미래교육 사업으로 밝고 건전한 학교생활을 위해 일주일에 한 시간씩 인성교육 시간을 별도 운영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김 대표는 이어 “자신이 소중한 만큼 타인 역시 소중한 존재라는 사실을 반복적 교육을 통해 깨닫도록 하면 지금보다 훨씬 심성이 착하고 소중한 아이들로 성장할 것”이라며 “학생들 간의 괴롭힘, 따돌림, 폭력은 분명한 범죄행위라는 인식을 깨닫게 하고 심리 역할극 등을 통해 폭력이 가해자와 피해자에 어떤 신체적․정신적 왜곡을 가져 오는지 교육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청소년교육법(인성교육법) 제정, 정규대학(인성교육학과) 졸업 후 인성교사자격증 부여, 일선학교에서 의무적 인성교사채용 등의 법제화를 통해 해결책을 제시하고 있는 김 대표는 “학교폭력의 경우 한해 발생 건수만 해도 1만 여건 이상이 넘고 조직폭력으로 이어질 정도로 심각하며 사회질서는 물론 교권까지 위협을 받고 있다”면서 “학교폭력 뿌리를 뽑고 공교육을 바로세우기 위해 정부 차원의 과감한 정책이 확립돼야 하며 예산 투입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인성교육 방법으로 김 대표는 “범죄 예방에 대한 치안교육, 인터넷으로 인한 각종중독 예방교육 등의 폐해, 역사바로알기 교육, 생명존중 캠페인 등 다양한 영상프로그램을 개발해 교사와 전문가를 양성해야 한다”고 말했다.
학교폭력과 중독문화 청산의 자발적인 해결책 강구를 위해 앞장서며 밝고 건전한 사회풍토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김 대표의 활동에 박수를 보낸다.
■ 국가에 미치는 영향
- 인성교육으로 인한 학교폭력 및 청소년범죄소멸
- 사회범죄의 원천에 대한 점진적 소멸
- 교육자에 대한 존경심 및 사제 간 믿음과 신뢰조성
- 어른공경
- 도덕적 가치상승
- 범죄예방 및 각종중독예방(게임,성폭력)등의 효과
- 긍정적 사고력증진
- 국가정체성확립
- 사교육비절감으로 바른 공교육 제도 확립
- 국가치안에 대한국비 절감
- 글로벌시대의 국민성(모범국민) 위상함양
- 대한민국 가치상승 및 무역흑자
- 국력신장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