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락이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매출액 8%↑·영업이익 54%↑
6일 보락은 잠정 실적발표 공시를 통해 개별 재무제표 기준 2분기 매출액이 94억62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3%(7억3304만원) 증가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9억6100만원으로 54.3%(3억3828만원) 늘어났다고 밝혔다. 순이익은 10억1600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75.0%(4억3547만원)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2분기 실적을 반영한 보락의 주가수익비율(P/E)은 종전 137.3배에서 100.0배로 낮아졌다. 주가순자산비율(P/B)은 종전 3.73배에서 3.65배로 낮아졌으며, 자기자본이익률(ROE)은 종전 2.7%에서 3.6%로 높아졌다. 영업이익으로 계산한 P/E는 종전 132.0배에서 103.3배로 낮아졌다. 투자지표 계산에 사용된 이익은 당분기를 포함한 최근 4개 분기 합산 값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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