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즈카페 어린왕자' 소비자 선호도 1위 브랜드 대상 선정
한국소비자 선호도1위 브랜드 대상은 한국미디어리서치 조사를 기반으로 일간스포츠와 한국미디어연합뉴스가 공동으로 주관하여 기업 브랜드 선호지수 1위를 뽑는 행사로 총 15개 부문을 선정했다.
'어린왕자'는 지난 2007년 국내에 현대식 키즈카페를 처음 만든 원조 브랜드로서 현재까지 6년간 55개의 매장을 개점하여 가맹점수, 매출규모등에서 업계 1위를 지켜고 있는 브랜드다.
특히 회사 수익의 절반 이상을 연구개발에 재투자하여 놀이방 자동 청소, 자동 살균 장치등 다수의 특허를 가지고 있으며 아이들의 입맛에 맞춘 식음료 레시피 개발에도 주력하여 이 분야에 독보적인 노하우를 가지고 있다.
어린왕자는 국내 업체로는 처음으로 한국식 키즈카페를 해외에 수출하여 미국에 2개의 매장을 개점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업계에서는 유일하게 공기질 평가에서 올 A등급을 받기도 했다.
올해부터 키즈카페 분야에서 처음으로 브랜드 선호도 조사가 시작되어 '어린왕자'가 브랜드 대상으로 선정됨에 따라 그동안 단순히 이색 카페에 머물렀던 키즈카페 분야가 보다 대중화되고 관련 키즈산업의 발전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키즈카페란?
아이들의 놀이공간과 엄마들을 위한 카페,레스토랑이 합쳐진 퓨전 업종으로 한국이 원조이다.
2007년 국내 토종 브랜드인 어린왕자가 실내놀이터에 카페와 레스토랑을 접목시킨 매장을 만들어 '키즈카페' 라는 명칭을 쓰기 시작하면서 업종명으로 굳어졌다.
키즈카페는 식, 음료 비중이 높기 때문에 외식업으로 분류되며 놀이시설만 갖춘 실내놀이터와 구분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