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추어 자전거팀 창단…자전거산업 발전 앞장
국내 대표 자전거 의류 브랜드인 엔에스알(NSR)이 자전거 산업 발전에 본격 나선다.
신티에스(대표 신금식, www.shints.com / www.nsrworld.co.kr)는 한국산악자전거협회와 3월 19일 NSR 본사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의 네트워크망을 통해 다양한 마케팅 채널을 활용, 한국 자전거 문화 확산과 자전거 산업의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것.

신티에스는 국내 자전가 문화 활성화와 자전거 인구 저변 확대를 위해 자전거 대회 지원 및 홍보를 하기 위해 공동 마케팅을 진행한다. 또 산악자전거협회가 주최 및 주관하는 대회와 행사에 대해 NSR 상품을 후원하게 된다.
이와 함께 NSR 아마추어 자전거팀을 창단, 올해부터 자전거 대회에 참가한다. 이번 창단식에는 신티에스 신금식 대표를 비롯해 NSR과 위플레이 관계자, 선수 등이 참석했다. 2013 국내 사이클 및 산악자전거 대회에 출전할 예정이며 해외 대회 초청 일정으로 러시아 사이클 챔피언십도 준비하고 있다. 팀은 코치 1명, 미케닉 1명, 선수 7명으로 구성됐다.
한편, 신티에스는 NSR(Never Stop Riding) 브랜드를 통해 실용성과 기능성을 바탕으로 스타일리쉬한 디자인과 역동성을 가미한 제품을 선보이며 자전거복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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