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석은 프리다’라는 모토로 명품 쥬얼리 선보여
다혜쥬얼리 박진숙 대표
고객들의 이미지에 맞는 고품격 명품 쥬얼리를 맞춤 제작하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이가 있어 화제다. 주인공은 다혜쥬얼리(www.다혜보석.kr) 박진숙 대표이다.
박진숙 대표는 고객들이 사용하고 있던 제품을 간단한 손길을 통해 새 제품처럼 만들어주는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또한 방송에 유행하는 제품보다는 고객들의 취향과 목선, 생김새, 손모양 등을 파악하여 자신의 스타일에 맞는 보석을 선별해 주고 있다. 박진숙 대표는 업계 최초로 쥬얼리를 장기 할부해 주는 제도를 실시하고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고객 간에 소통할 수 있도록 커뮤니티를 조성해 쥬얼리에 대한 평가와 의견 전달 외에도 삶 전반에 대한 대화를 허물없이 나누고 있다.
박진숙 대표는 남들이 쉴 때 일하며 하루 12시간 이상을 고객에 입장에 맞춰 움직일 정도로 열정적이다. 곱상한 외모와 달리 강한 추진력으로 다혜쥬얼리를 이끌고 있는 그녀는 자신의 직업에 대한 자부심이 굉장하다.
박진숙 대표는 “내 스타일에 따라 자유롭게 코디 할 수 있고 기쁨, 슬픔, 감동에 따라 애인 같은 보석이 될 수 있어 ‘보석은 프리다’”라고 강조한다. 쥬얼리 업계에서 자신만의 노하우로 성공신화를 창조한 박진숙 대표의 미래가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