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가을에 어울리는 감성 발라드’, 싱어송라이터 노형돈 신곡 ‘행복하길 바랄 뿐이죠’ 전격 발표
‘늦가을에 어울리는 감성 발라드’, 싱어송라이터 노형돈 신곡 ‘행복하길 바랄 뿐이죠’ 전격 발표
  • 최윤진 기자
  • 승인 2018.11.27 10:38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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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미디어뉴스통신 최윤진 기자] 오는 11월 28일 낮 12시에 싱어송라이터 노형돈의 신곡 ‘행복하길 바랄 뿐이죠’가 발표된다.

‘동암역 2번 출구’ 이후 3개월여 만에 선보이는 신곡 ‘행복하길 바랄 뿐이죠’는 짝사랑하던 상대가 다른 연인을 만나게 되어 고백하지 못했던 것을 후회하는 발라드 곡이다.

지난 6월 발표한 ‘너는 아니’의 후속곡으로, ‘너는 아니’가 한 사람을 짝사랑하는 마음을 담은 노래였다면 ‘행복하길 바랄 뿐이죠’는 이젠 이별이라 말할 수조차 없는 이별에 대한 노래이다. 작·편곡가 최인환이 로디와 공동 편곡 및 피아노 연주로 참여했고 기타리스트 이태욱, 베이시스트 박종우, 드러머 장원영 등의 뮤지션들이 함께했다.

레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번 곡은 늦가을에 어울리는 밴드 사운드의 발라드”라며 “11월 말, 노형돈의 감성 발라드 ‘행복하길 바랄 뿐이죠’는 서정적인 가사와 함께 가을밤을 물들일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노형돈은 지난 6월 디지털 싱글 ‘너는 아니’를 통해 3년 만에 활동을 재개했다. 이후 지난 8월에는 작곡가 도민의 ‘동암역 2번 출구’를 리메이크하여 대중들에게 지속적인 활동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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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경환 2018-11-27 12:20:08
노형돈님 노래 기다렸습니다^^
언제나 좋은노래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