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도 모르는 사이 시력을 잃는 3대 실명 질환 타파! 70대에 40대 시력을 지닌 명안왕의 비결은 '메리골드'
당신도 모르는 사이 시력을 잃는 3대 실명 질환 타파! 70대에 40대 시력을 지닌 명안왕의 비결은 '메리골드'
  • 서재탁 기자
  • 승인 2019.01.09 14: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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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미디어뉴스통신 서재탁 기자] '몸이 천 냥이면 눈이 구백 냥’이라는 말처럼 전신 건강의 창으로 알려진 ‘눈’. 신체 중 노화가 가장 빨리 찾아오는 부위지만, 국민 4명 중 1명은 안과 검진조차 받지 않을 정도로 관리에 소홀한 기관이기도 하다. 그런데 안질환을 그냥 방치한다면 실명에 이를 수도 있다. 보건복지부 통계에 따르면 국내 25만여 명의 시각장애인 중 70%는 후천적 원인으로 시력을 잃었다고 한다.

실제로 3대 실명 질환인 황반변성, 당뇨망막병증, 녹내장의 발병률이 최근 8년 사이 모두 2배가량 증가했다고 한다. 안질환의 위험성이 커지면서 본격적인 눈 노화가 시작되는 40대부터는 눈 건강관리가 필수로 떠오르고 있다. 이에 JTBC '알짜왕'에서는 눈의 노화와 질병을 막는 특급 비결을 소개할 예정이다.

75세의 나이에도 좌우 1.0의 시력을 유지 중인 권영순 씨. 안과 검진 결과 놀랍게도 전반적인 눈 건강 상태가 40대 초반 수준인 것으로 밝혀졌다. 명안왕 권영순 씨의 생활 습관을 밀착 취재해본 제작진은 눈의 노화를 막는 다양한 비결을 엿볼 수 있었다. 평소 눈 노화 주범인 자외선과 청색광을 차단하는 것은 물론 꾸준한 운동으로 눈 건강과 체력을 기르고 있던 것이다. 그리고 또 하나 눈 건강의 핵심 비결이 있었으니 바로 꾸준한 ‘메리골드’ 섭취이다.

메리골드는 국화과의 한해살이풀로 금잔화라고도 불리는 꽃이다. 메리골드가 명안을 지키는 식품으로 떠오른 이유는 눈 건강의 필수 영양소인 루테인과 지아잔틴이 풍부하기 때문이다. 루테인·지아잔틴은 시력의 핵심을 담당하는 '황반'을 구성하는 영양소다. 황반의 중심부는 루테인 30%, 지아잔틴 70%로 구성되어 두 영양소를 함께 챙기는 것이 눈 건강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다.

이날 스튜디오에서 황요한 셰프가 선보인 요리는 '메리골드 연어 샐러드'. 오메가-3 지방산과 비타민A가 풍부한 연어와 메리골드가 만나 눈 건강 특별식이 탄생했다. 특히 연어와 메리골드 꽃잎 위로 뜨거운 파 기름을 뿌려 익히는 독특한 요리법이 출연진의 눈과 입을 모두 사로잡았다는 후문이다.

메리골드의 놀라운 효능부터~ 눈을 밝히는 정보와 재미로 가득한 JTBC ‘알짜왕’은 오는 1월 10일 목요일 오전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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