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 살해후 4개월간 방치한 20대 검거
경기도 일산동구 장항동 오피스텔에서 금전문제로 갈등을 겪던 여자친구 A씨(26세 여)를 살해하고 방치한지 4개월 만에 경찰에 검거 됐다.
경찰은 남자친구 B씨로부터 살해된A씨 여자친구와 금전과 채무문제로 싸우던중 목을 졸라 살해한 혐의를 받고있다.
죽은 A씨의 시신이 부패되며 주위에 악취가 심해지자 오피스텔 건물 관리인이 문을 열고 들어가 숨져있는 A씨를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 했다. 현재 주변시선을 피해 도피중이던 B씨는 경찰에 붙잡혀 사건경위와 정확한 살해방법에 대해 조사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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